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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패션의 원조가 돌아온다 '미치코런던'

박해영기자,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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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코런던’이 런칭 30주년을 맞아 스트리트 패션의 원조라는 명성을 되찾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펼친다.

올 초 일본 캐주얼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성공적인 성과를 올린데 이어 지난 달에는 일본 ‘미치코런던’이 80년대 대표적인 아이콘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최근 일본 도쿄 하라주쿠 라포레 백화점의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공개됐다. 진정한 스트리트 패션의 아이콘인 로고 맨투맨 티셔츠와 봄버 점퍼(항공점퍼 외 다수 아이템들이 소개 됐다. 튜브 코트의 경우 팝업스토어 컬렉션 중 가장 빠른 매진 기록을 세우며 이슈가 됐다.

도쿄 패셔니스타들이 비비드하고 위트 있는 유니크 디자인의 튜브 코트를 입은 모습이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퍼지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미치코런던’ 마니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켰고, 요즘 신세대에게는 신선하고 유니크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 주게 됐다는 평가다.

30년 전 비비드하고 액티브한 아이덴티티가 요즘에도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기회가 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최근 복고 바람이 더해져 ‘미치코런던’의 가능성이 더 커진 만큼, 공격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미치코런던’의 국내 전개사는 영라(대표 김지영)로 현재 백투백, 선경타월, 선아옵티컬, 씨앤비, 정성아이엔씨, 케이씨패션, 풍진섬유, 한선바이투 등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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