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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프리미엄 크리스털의 변주 제안

크리스털 소재 브랜딩을 위한 첫 IB 세미나 개최
박해영기자,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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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코리아(대표 안석현)가 지난 달 20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소재 브랜딩 프로그램(Ingredient Branding Program, 이하 IB 프로그램)’을 파트너사들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완성하도록 지원하는 IB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IB 세미나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공수해 온 IB 파트너사 제품으로 꾸며진 전시도 만나볼 수 있는 첫 번째 행사로 그 의미가 크다. 국내 IB 파트너 사인 패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에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패션 카테고리 별로 업체들을 나눠 진행됐다. 이는 고객사와의 협업 및 비즈니스 상담에 있어 접점과 집중도를 더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세미나는 스와로브스키 코리아 안석현 대표는 환영 인사에서 “IB 프로그램을 국내 도입한 지 3년여 밖에 되지 않았지만 현재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라며 “IB 공식마크의 국내 인지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 IB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지원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위한 노력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IB 프로그램의 혜택, 운영전략, 프로그램 설명, 협업 사례를 담은 동영상 등이 공개 됐다. 글로벌 본사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18/19 FW 트렌드 설명회도 이어 진행됐다.

펀타지아, 노스텔지아, 엘레강시아, 어바니아 대 테마로 세분화해 의류, 주얼리, 액세서리로 나눠 트렌드 발표가 이뤄졌다. 우선 낙관적인 미래를 강조하고자 한 ‘펀타지아’ 테마에서는 메가 트렌드로 부상한 다이나믹한 키덜트 패션의 주얼리, 액세서리는 크리에이티브한 매력과 참신한 접근 방식의 동물 모티브를 제안했다. 공급 과잉의 시대에 핵심만 취하는 ‘노스텔지아’ 섹션에서는 장인 정신이 강한 빅토리안 시대 영감을 받은 주얼리, 모자 아래 스카프, 드레이프 오버 코트, 레트로 무드 영향으로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 변형된 슬리브를 패션 트렌드로 공개했다. ‘엘레강시아’ 테마는 아르데코 영향을 받아 대담한 컬러가 가미되고 주얼리 아이템은 팬던트 시계, 하이엔드 주얼리와의 결합되는 특징을 보인다. 또 1920년대의 위대한 개츠비에 등장한 패션 즉 뉴클래식에 영감을 받아 롱네크리스, 백 롱네크리스, 긴 오페라 스타일 장갑, 퍼 디테일을 추천 했다.

마지막 트렌드인 ‘어바니아’에서는 자원이 고갈되면서 자원을 재활용하는 리폼 패션 부상을 점쳤다. 그런지룩 재해석, 패치 워크, 캐주얼한 아웃도어, 워커에 보헤미안, 해체 주의적 불규칙한 실루엣 등을 제안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재 IB 파트너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관계사와 미디어도 참석해 네트워킹의 장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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