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멀티숍 도입 20년 만인 지난해 시장 규모가 처음 축소됐다. 주요 7개 멀티숍 브랜드의 매장은 731개, 연 매출은 1조로 조사됐다. 유통과 매출 모두 전년 대비 20% 이상 줄었다.
또 레스모아 중단, 풋락커 직진출, 대명화학의 에스마켓 인수 등 이변이 속출했고, 코로나 악재에 ‘나이키’의 홀세일 축소가 더해지며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
업계는 언택트 중심의 비즈니스 구조 개편과 MZ세대 흡수를 통한 생존 전략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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