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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비’, ‘뮤아’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다
보령메디앙스

발행 2016년 04월 20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가 지난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아생활용품 브랜드 ‘비앤비’와 유아복 ‘뮤아’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시키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밝혔다.

‘비앤비’는 지난 24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며 지난해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중국에서는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에 온라인 몰 ‘티몰’에서 3년 연속 유아용품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브랜드로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였다.

내수 시장에는 백화점, 프리미엄 마켓, 유아용품 전문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키울 계획으로 올해 600억원의 매출을, 2019년에는 1천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중국에는 지난 2013년 6월 중국 천진에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해 7월 상해사무소를 개설한 데 이어 하반기에 광저우, 내년에 청도, 동북삼성에 순차적으로 사무소를 열고 사업을 빠르게 확장시킬 계획이다.

작년 3월 런칭한 유아복 ‘뮤아’는 올해 자사 멀티숍 ‘비비하우스’에서 마켓 테스트를 벌이면서 인지도 확산에 중점을 둔다. 내년에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입지를 구축하고 단독 매장 오픈 및 글로벌 사업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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