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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 중국 법인 세분화
광주·성도 지사 설립

발행 2016년 07월 08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중국에서 유아생활용품 ‘비앤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가 사세확장에 속도를 낸다.


천진법인(2103년 6월)과 상해지사(2015년 7월)를 운영 중인 보령은 3개 브랜드를 추가로 전개할 계획으로, 광주와 성도에도 지사를 설립해 중국 전역을 아우르는 중·장기 전략을 펼친다.


수유용품브랜드‘ 유피스’는 지난 6월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하반기 유아 스킨케어 ‘닥터아토’, 기능성 식품 브랜드 ‘오앤오투’를 진출시킬 계획이다.


한편 천진법인은 설립 이후 3년 동안 자사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해왔다. 설립 첫 해인 2013년에 30억원을 시작으로 2014년 80억원, 2015년에는 190억원 매출을 올리며 원년 대비 53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비앤비’는 중국 최대의 쇼핑행사인 광군제에서 2013년부터 3년 연속 유아생활용품 카테고리에서 1위에 올랐으며, 중국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서 3년 연속 월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보령 측은 “엄격한 생산공정 관리를 통한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기본으로 현지법인의 빠르고 정확한 마케팅과 영업 전략을 성공요인으로 꼽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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