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엠에스 코리아(대표 조준성) 에서 전개하는 프렌치 골프 캐주얼 '엘레강스 스포츠'는 지난 23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2015년 F/W COLLECTION을 가졌다.
엠에스코리아에서 이번 시즌 전개되는 엘레강스 스포츠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새로움과 변화, 도약을 전달했다.
새롭게 시작되는 '엘레강스 스포츠'는 많은 대리점 대표와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펼쳐졌으며, 엘레강스 라이선스사인 Elegance GmbH & Co. KG 의 Ms. Jeanette Dechamps 디자이너가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기존의 엘레강스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에 더욱 세련된 컬러구성과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합리적이고 유니크한 세련된 골프. 캐주얼웨어를 젊은 감성의 패턴과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엘레강스 스포츠 존]과 프렌치한 감성을 모던하게 연출 할 수 있는 [프렌치 모던 시크 존]을 연출하였고, 더불어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한 [캐주얼 존]까지 3가지 존을 선보이며, 대리점주들이 오랜 시간 직접 옷을 만져보며 의견을 교환하고 평가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엘레강스 스포츠'는 2015년 하반기 50개의 매장과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많은 호응과 관심 속에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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