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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현대타임스퀘어 11월 오픈

발행 2007년 07월 04일

한재돈차장 , jdon@apparelnews.co.kr

충남 서산 동문동에 초대형 원스탑 직영 아울렛 현대타임스퀘어가 오는 11월 오픈한다.

현대타임스퀘어는 현대건설에서 분사한 현대RNC 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고 있으며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다.

시행 및 자금관리는 대한토지신탁, 광주은행 등 국내를 대표하는 건설, 금융회사가 손을 잡고 담보신탁, 자금관리를 맡아 2중, 3중의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서산 최초의 초대형 쇼핑몰로 인근 가두 상권이 이지캐주얼과 일부 영캐주얼에 국한되어 여성커리어와 여성캐릭터, 남성복 등 다양한 존으로 차별화할 방침이다. 

전체적인 운영관리는 전문회사인 도래디앤씨(대표 강수철)가 맡고 동아백화점, 모다아울렛 총괄 영업을 맡았던 진재경 이사가 점장을 맡았다.

1층부터 3층까지는 패션아울렛이 들어서 9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인근 대규모 서산 산업단지 내에 있는 고소득층을 겨냥해 중저가보다는 중고가 브랜드를 늘려 고품격 아울렛을 지향한다.

1층은 영캐주얼, 유니섹스캐주얼, 스포츠, 잡화 등 20여개 브랜드가, 2층에는 여성커리어와 여성캐릭터 등 35개 브랜드가, 3층에는 남성복과 골프 등 35개 브랜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6층부터 9층까지는 롯데시네마 8개관이 입점을 앞두고 있다.

4층은 클리닉, 약국 등 근린생활 시설이 들어서고 5층은 매표소 및 푸드코트 등이 구성된다.

이 곳은 인근에 서산터미널을 비롯해 동부시장, 160개 병원이 밀집해 있는 서산 의료 타운이 포진해 있다.

지난해 말에는 현진에버빌, 한라비발디, 코아루 등 중대형 아파트 2309가구가 들어서 수요층이 확대됐다.

여기에 당진까지 흡수해 60만명의 쇼핑 인구를 대상으로 오픈 초기 마케팅을 폭넓게 가져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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