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1년 11월 1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월비통상(대표 손주익)이 영 스트리트 캐주얼 ‘코티니(Cottiny)’를 예정대로 내년 봄 런칭한다.
이 회사는 내년 4월경 중국과 국내에 ‘코티니’를 동시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품은 이미 생산에 들어갔으며, 최근 코디북 촬영 마치고 인테리어 시안도 확정했다.
내년 봄 선보일 여성복 ‘코티니’는 계열사 열구에서 전개 중인 주얼리 ‘코티니’의 의류 버전이다.
‘코티니’ 주얼리가 가지고 있는 큐티한 컨셉을 바탕으로 북유럽 느낌의 내추럴한 감성을 제안한다.
메인 타겟은 18~25세의 젊은 여성으로, 가격은 중가대로 책정했다.
유통은 내년 상반기 국내에 3~5개, 중국에 10개 정도 열 계획이다.
국내는 명동, 강남 등 대형 상권을 중심으로 직영점부터 오픈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