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5년 10월 29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가 전개하는 여성복 ‘나인(NAIN)’이 이달 28일 서울 포스코사거리에 삼성스토어를 오픈했다.
‘나인’은 온라인(www.nain.co.kr)에서 성장, 오프라인 유통을 확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로 모던하고 세련된 오피스 룩이 강점이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말 종전 ‘나인걸’에서 ‘나인’으로 BI와 상품군 리뉴얼을 진행, 적극적으로 직영점과 대리점을 확장해왔다. 삼성점에 이어 다음달 3일에는 36호점인 목동점을 오픈, 연말까지 40개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삼성점 오픈을 기념해 11월 1일까지 가을 신상품 등 전 상품 15% 할인, 폴라티 3종 특가 판매, 구매금액별 선물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