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5년 11월 05일
최인수기자 , cis@apparelnews.co.kr
LF 계열의 패션전문 채널 동아TV(대표 김인권)가 4일 패션·뷰티 스타일 정보공유 플랫폼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했다.
스타일쉐어는 패션과 뷰티 등의 스타일 정보 및 노하우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이다.
이번 협력으로 동아TV는 스타일쉐어에 콘텐츠를 게재하고 프로그램, 패션스쿨 등 다양한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전달한다.
동아TV는 스타일쉐어의 콘텐츠를 활용한 방송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하고, 스타일쉐어의 광고를 방영한다.
이 밖에도 스타일쉐어 이용자들을 선발해 패션스쿨 디아프(DIAF)의 학비를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인권 동아TV 대표는 “동아TV와 스타일쉐어의 MOU를 통해 방송과 SNS 채널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