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아코페디코’ 점주 상생 전략 편다
점주 부담 최소화 개설 정책 마련

발행 2016년 04월 0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아코페디코코리아(대표 박동진)가 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이 회사는 50년 역사의 포르투갈 건강 신발‘ 아코페디코(ARCOPEDICO)’를 전개하고 있다.


2011년부터 국내에 도입해 서울대학병원(혜화, 분당),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등 주로 병원을 중심으로 유통해 왔고 대중성이 충분하다고 판단,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도권으로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한성대, 인천 계양, 연신내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7개 매장을 열었다.


무엇보다 주목되는 점은 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상생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


10평 기준 보증금 5백만원에 초도물량 3천만원(매입 기준)이 전부다. 인테리어는 점주들의 기존 매장의 집기류를 최대한 활용하는 등 맞춤형으로 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 기능성 슈즈를 판매하던 매장의 경우 매출이 안정화될 때까지 타사의 제품도 병행 판매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박동진 아코페디코코리아 대표는 “브랜드가 롱런하기 위해서는 점주들이 안정된 수익 구조를 갖추게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상생 전략을 통해 좋은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코페디코’는 스위스 취리히 대학에서 해부학과 인체공학을 전공한 패로디박사가 1966년 개발한 신발이다.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을 모토로 ‘최적의 신축성’과 ‘트윈 아치 서포트 시스템’, 그리고 ‘친환경 소재의 초경량 아웃솔’이라는 3가지 기본적인 원칙에따라 제작된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