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04월 28일
최인수기자 , cis@apparelnews.co.kr
영현무역(대표 이관묵)이 홈쇼핑을 통한 브랜드 사업을 키운다.
지난해 런칭한 남성복 ‘라카테넬라’가 홈쇼핑 매진 행진을이어가며 좋은 반응을 얻은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스포츠, 캐주얼 등 다양한 복종의 홈쇼핑 전문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다.
이 회사 백동우 부사장은 “17년간 의 OEM·ODM 노하우를 기반으로 가성비 높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시즌을 맞은 남성복 ‘라카테넬라’는 올해 상품 라인을 확대해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하게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작년 한 가지 스타일의 재킷만 전개했던 것과 달리 이번 시즌은 언컨스트럭션 재킷과 시어서커 재킷, 데님 바지 라인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