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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스필드’ 백화점 영업 본격화
애슬레저 편집매장 차별화

발행 2016년 05월 19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AF컴퍼니(대표 최영익)의 스포츠 애슬레저 브랜드 ‘컨스필드’가 백화점 영업을 본격화한다.

이 회사는 지난달 15일 잠실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 에비뉴엘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이달 13일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팝업스토어는 조형적인 VMD로 공간미를 살렸으며 화려한 패턴물의 제품을 전면에 노출시켰다.

특히 지난해까지 ‘컨스필드’ 단독 매장으로 구성했던 것에서 탈피 레저 스포츠 토틀 매장을 테마로 ‘컨스필드’ 스윔웨어, 애슬레저 디자이너 브랜드 ‘로우에잇(로우8)’, 요가, 휘트니스 웨어 ‘어썸스웨티’를 복합 구성, 차별화와 다양성을 제안하고 있다.
이는 여름 스포츠 및 래쉬가드가 최근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지만 시즌 한계성이 있다고 판단, 애슬레저 및 요가 휘트니스를 구성하는 멀티 편집숍으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방침이다.

AF컴퍼니는 향후 이같은 멀티 스포츠 숍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말 롯데 잠실점 정규 매장 오픈과 함께 신세계 시즌 매장 오픈 등 올해 10여개 매장 오픈이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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