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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말리' 두타면세점에 매장 오픈
한류스타 박신혜 활용 중국, 일본 관광객 공략나서

발행 2016년 05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두타면세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브루노말리의 국내 첫 번째 면세점 매장으로 두산타워 D 7층(15층)에 오픈 한 이번 매장은 중국과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박신혜를 활용한 인테리어와 ‘박신혜 가방’으로 불리는 브루노말리의 다양한 핸드백과 액세서리 등을 한눈에 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브루노말리는 두타면세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20일부터 29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박신혜 부채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2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3명(선착순)에게 박신혜 친필 사인이 들어간 핸드백(50만원 상당)을 증정하고, 300달러 이상 구매시(30명) 카드지갑, 디즈니 에디션 구매 시(30명) 네일 키트를 증정한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브루노말리 제품이 박신혜와 한류 드라마를 통해 중국, 일본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면세점 매장이라는 새로운 유통 채널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특히 오는 6월부터 모델 박신혜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닥터스’에 제작지원을 실시하고 이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쳐 해외 고객들을 공략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루노말리는 2010년 국내에 론칭 이후 좋은 품질의 가죽, 독자적인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 등이 주목 받아왔으며, 김남주, 윤은혜 등 인기 여배우들이 착용하는 가방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면서 안정적으로 핸드백 시장에 안착했다. 또한 한류 열풍에 발맞춰 2014년부터 배우 박신혜를 모델로 기용하고 박신혜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드라마 ‘피노키오’ 등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중화권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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