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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뱅이 쿨맥스진’ 여름용 청바지 대세로 ‘우뚝’
물량 2배 증량에도 판매율 ‘수직상승’

발행 2016년 05월 2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쿨맥스진 주세요.” 최근 들어 ‘잠뱅이’ 매장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쿨맥스진(COOLMAX® JEANS)은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 원단을 사용, 신체에서 배출되는 땀을 빠르게 배출시키고 신속하게 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잠뱅이’의 스테디셀러다. 스키니 진으로도 착용감이 좋아 남녀노소 불문하고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지난 2012년 첫 출시해 매년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0모델을 출시 70% 이상 판매됐다.

올해 역시 ‘쿨맥스진’의 히트는 이어지고 있다. 특히 5월부터 날씨가 급격하게 더워지기 시작하자 각 매장에서는 ‘쿨맥스진’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김명일 ‘잠뱅이’ 전무는 “4년째 출시했더니 소비자들이 이제는 ‘쿨맥스진’을 콕 집어서 찾고 있다”며 “올 여름 가장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폭발적인 반응으로 올해는 스타일을 2.5배, 물량을 2배 늘려 출시했는데 5월 중순 현재 판매율이 30%에 이르고 있다. 주간 판매 베스트 20에서도 17개 제품이 ‘쿨맥스진’일 정도다. 3~4개의 인기 스타일은 이미 판매율이 50%를 넘어서 추가 생산에 들어간 상태다.

김 전무는 “쿨맥스진에 대한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 더욱 다양한 아이템으로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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