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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클래식’ 반바지 레깅스 인기 폭주

발행 2016년 05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아키(대표 남수안)의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브랜드 ‘아키클래식’이 애슬레저 시장에서도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4년부터 스포츠 레깅스를 선보이기 시작했는데, 올해 본격적으로 다양한 스포츠웨어를 출시하면서 전문 애슬레저 브랜드 만큼이나 판매 반응이 뜨겁다.

4월 말 새로운 2016 버전으로 반바지 레깅스를 출시했는데,  3주 만에 1차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1차 출고량만 4천장에 달한다.

바로 이어 진행된 2차 물량도 가파르게 판매량이 늘자, 추가 오더가 들어간 상황이다.

이 제품은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를 지향한 만큼 사이클, 피트니스, 러닝, 산행 등 인도어와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착용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크레오라 스판덱스를 사용해 신축성이 좋고, 야외 활동에 적합 하게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추가했다.

흡습속건, 통기성 등을 두루 갖추었다. 특히 반바지에 옆트임을 내서 과격한 스포츠 활동까지 가능한데다, 곡선 라인의 디자인 때문에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가격은 4만원 대로 책정해 가성비를 높였으며, 3부부터 10부까지 다양한 길이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머슬매니아 수상자인 차은교 화보와 심미정이 SNS에 착용컷을 공개되면서 여성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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