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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 아트 액세서리 ‘지님’ 주목

발행 2016년 05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도예가 마효숙이 ‘지님(ZINIM)’으로 아트 패션 액세서리라는 신 장르 개척에 나섰다.

 

마스세라믹아트스튜디오(대표 마효숙)는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국내외 영업망 확장에 착수했다.


구성은 팔찌, 목걸이, 브로치, 클러치 등 다양하다. 모든 상품이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지고 도자 소재로 제작되지만 가격은 10만~100만원 대로 다양하고 합리적이다.


먼저 해외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가을 처음 참가한 홍콩패션액세스페어에서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올 초 개최된 2016 홍콩패션액세스페어도 참가해 유럽, 중국 바이어들이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이 회사는 향후 유럽과 미국 전시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국립현대 미술관 아트존을 비롯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트샵, 인사동 SM면세점 아트샵 등에 입점 판매하고 있다. 향후 백화점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효숙 대표는 “도자만이 낼 수 있는 특유의 빛깔과 유니크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차별화된 아트 컬렉션으로 자리 잡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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