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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스포츠웨어 ‘스켈리도’ 두각
위스포츠

발행 2016년 05월 26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위스포츠(대표 윤진혁)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스포츠웨어 ‘스켈리도’가 애슬레저 바람에 힘입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경기 여파로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들이 고전하고 있는 반면 ‘스켈리도’는 이달까지 전년대비 20%의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이는 마니아층들이 주로 착용하던 애슬레저 의류가 점점 대중화되고 있는데다 컴프레션 웨어와 같은 고기능성 스포츠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층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최근 진행한 홈쇼핑 효과도 톡톡히 봤다.


집업 재킷, 기능성 피케 티셔츠 2개, 레쉬가드 겸용 긴팔 컴프레션 웨어, 7부 팬츠를 묶어 1만장의 물량을 9만9천원에 판매했는데 완판을 기록, 1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내달까지 출고가 60억원을 넘는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당초 상반기 목표치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켈리도’는 이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볼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빅3 백화점 입점을 꾸준히 늘리는 한편 가두점 오픈과 함께 주요 상권 직영 안테나 숍 개설도 추진한다.


홈쇼핑 사업은 물량 확대보다는 한정 수량 전개로 수익률 확대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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