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갭, 75개 해외 매장 문 닫는다
일본 53개 아울렛도 철수

발행 2016년 05월 26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갭(GAP)은 성명을 통해 75개 ‘올드 네이비’와 ‘바나나 리퍼블릭’ 해외 매장을 철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는 ‘올드 네이비’ 아울렛 53개점이 모두 문을 닫게 된다.


갭은 지난 몇 분기 동안 ‘갭’과 ‘바나나 리퍼블릭’의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올드 네이비’는 실적이 좋았으나 최근에는 더 큰 골치 덩어리로 전락했다. 하지만 일본 전 매장 철수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이번 해외 점포 정리로 인한 연간 매출 감소가 2억5천만 달러인데 비해 비용 절감은 2억 7,5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올드 네이비’ 매장 수는 지난 3월 말 현재 미국 1,029개, 아시아 69개에 이르며 ‘바나나 리퍼블릭’은 미국 607개, 아시아와 유럽에 61개 매장이 포진해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