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05월 26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작년 5월 29일 개관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이하 DTC) 섬유박물관이 5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2달간 개관 1주년 기념특별전 ‘음식을 입다-Textifood’를 연다.
이번 전시는 ‘2015 밀라노 세계엑스포’를 시작으로 프랑스 릴을 거쳐 아시아 최초로 소개되는 친환경, 미래지향 섬유패션산업 전시다. 식재료에 포함된 성분을 가공하거나 식자재, 부산물을 이용해 생산한 섬유와 이를 활용한 의류, 생활소품 등 약 100여 점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