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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中 역직구 앱 ‘이바이고우’ 런칭

발행 2016년 06월 15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인터파크(대표 김동업)의 해외 역직구 사이트 글로벌인터파크(www.globalinterpark.com)가 중국 현지 소비자를 겨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이바이고우(怡百?)’를 오픈했다.


‘이바이고우’는 ‘다양한 기쁨을 주는 쇼핑몰’이라는 의미. 중국 소비자의 사용자경험(UX) 최적화와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효과적으로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우선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집중, 사용자가 앱과 교감하며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마이페이지’의 편의기능을 강화했다. 마이페이지를 통해 포인트, 쿠폰 내역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기간 내 사용 가능하도록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직구 특성상 우려할 수 있는 신뢰도를 높이고자 메신저를 활용한 1:1 상담기능도 마련했다.


결제 시스템은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알리페이, 은련카드 등을 지원하고, 바코드와 QR 코드 스캔 기능을 내장해 O2O 구매도 지원할 예정이다.


인터파크쇼핑 윤준선 해외사업본부 실장은 “이바이고우 앱은 몇 번의 터치만으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 기존의 역직구 쇼핑앱과 차별화를 꾀했다”며 ”중국 고객들이 편리하게 국내 제품을 구매하고, 국내 기업들은 자사 제품을 중국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최적의 해외 역직구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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