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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J ‘아이스카페 데님’ 2달 만에 1.2만장 팔려

발행 2016년 06월 2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는 컨템포러리 데님 캐주얼 ‘FRJ’가 이번 시즌 출시한 ‘아이스카페 데님팬츠’가 출시 2달 만에 55%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지난 4월 총 2만2천여장을 출고했고 6월 중순 현재 1만2000장 이상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200장씩 팔리고 있는 셈이다. 그 중 테이퍼드 핏의 데님팬츠는 70%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가장 인기다.

이 회사 은수빈 홍보팀장은 “데님 팬츠는 뻣뻣하고 무게감이 있다는 점에서 여름철 구매가 꺼려지는 아이템 중 하나지만 ‘아이스카페 데님’은 신선한 소재와 뛰어난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특별한 할인이나 프로모션 없이도 이 같은 판매량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라는 것. 내년 역시 품질을 더욱 높이고 다양한 스타일을 개발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FRJ의 ‘아이스카페 데님팬츠’는 국내 최초로 커피 원두를 액상가공, 원사에 적용한 제품이다. 특수 가공 처리로 수분을 지속적으로 방출하기 때문에 일반 데님 원단에 비해 체감 온도를 1~2도 정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으며, 커피 입자가 주입돼 있어 탈취력도 뛰어나다.

땀을 흘릴 경우 수분이 넓게 퍼지면서 흡수, 발산이 진행돼 원단이 빠르게 건조되는 속건성 기능과 태양광선을 굴절 분산시키는 자외선 차단 기능도 적용돼 더운 여름철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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