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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30일부터 여름 정기세일 돌입

발행 2016년 06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여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18일간 전국 15개 점포에서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일의 가장 큰 특징은 경품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현대백화점이 여름 정기세일에 고가의 경품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은 <1억 경품 대축제>을 진행하여 응모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총 1억원의 쇼핑 지원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 고객은 전담 직원이 대동하며 상품 안내 및 편의 서비스를 제공 받으면서, 현대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1억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경품 응모 대상은 현대백화점 방문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각 점포별로 비치된 경품 응모권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오는 7월 31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8월 5일이다.

 

이번 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전체 브랜드의 70%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예상해 브랜드별 여름 상품의 물량을 작년보다 20% 이상 늘렸다.

 

특히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 점포에서 'THE ART OF LIFESTYLE'를 주제로 <리빙&홈 특별 상품전>을 진행한다. 가전, 가구, 식기, 침구 등 다양한 상품군별 인기 품목을 소개하고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드롱기 빈티지 전기포트 15만 8천 4백원, 실리트 냄비 19만 8천원, 달리아 테이블 매트 1만 2천8백원 등이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세일 첫 주말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5천원/3만원/5만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정지영 영업전략실장(전무)는 "세일 기간 동안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경품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소비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점포별 주요 행사

무역센터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2016 프리미엄 가전 대전>을 진행한다. 삼성, LG, 밀레, 하만카돈, 스메그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고급 가전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특별 기획가에 판매한다.

 

신촌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유플렉스 12층 문화홀에서 <베이비&키즈 리퍼브 상품전>을 연다. 국내외 유명 가구 및 유아동용품 브랜드 10여개가 참가하여 가구,완구,도서,매트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코로코로 아이보리 책상의자세트 34만 7천원, 알집매트 듀얼칼러 폴더 11만 9천원, 컴프프로 책상의자세트 125만원 등이다.

 

목동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7층 문화홀에서 <해외패션 선글라스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랑방, 페라가모 등 10 여개 해외패션 브랜드 선클라스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랑방 선글라스 10만원, CK선글라스 7만 5천원, 칼라거펠트 9만 5천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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