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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박항치 디자이너 별세

발행 2016년 06월 27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박항치 디자이너가 6월 27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 박항치 디자이너는 1973년 명동에 ‘동양에서 온 보석 옥’이라는 뜻의 의상실 ‘옥동(玉東)’을 오픈한 이후 작년까지 매년 2회 컬렉션 쇼를 빠짐없이 열며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서울패션아티스트협회(S.F.A.A) 창단 멤버로 2대 회장을 지냈고 한국패션협회 부회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빈소 :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19호

▲발인 : 6월 29일 오전 8시 30분

▲장지 : 분당 메모리얼파크

▲문의 : 장례식장 02-3410-6919

 

<약력>
1973  ‘옥동’ 오픈
1979  제1회 패션쇼(쉐라톤 워커힐 호텔)
1989  C.D.G. (CREATIVE DESIGNERS GROUP)초대 회장 
1992  S.F.A.A. 제2대 회장 
1995-96 한국패션협회 부회장 
2001-04 동서울대학 의상학과 겸임교수
2005-08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겸임교수
2006  중국 패션위크 초청 디자이너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의상 감독
1990-2015  S.F.A.A. 및 서울컬렉션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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