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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탄, 고가 상품 생산에 주력
100% 캐시미어, 가죽 제품 확대

발행 2016년 06월 27일

최인수기자 , cis@apparelnews.co.kr

스마트 장갑 전문 업체 바스탄(대표 양성우)이 이번 시즌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종전 기본 터치울 스마트장갑을 주력으로 전개해 왔으나 이번 시즌부터 100% 캐시미어와 가죽 터치 장갑으로 제품을 확대키로 했다. 일단 몽골의 고가 캐시미어를 전개하는 국내업체와 협업을 진행해 올 추동 100% 캐시미어 터치장갑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가죽을 적용한 4~5개 스타일의 제품도 백화점과 온라인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자체 브랜드 사업 뿐 아니라 OEM 생산도 강화한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터치장갑에 대한 수요가 급증, 온라인 브랜드부터 명품 브랜드까지 다양한 거래처에서 협업 제안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

 

현재 국내 브랜드 10여 곳과 고가 라인 스마트 터치 장갑 출시를 협의 중이며 고급 소재 장갑에 터치 액을 적용, 개발하는 작업도 진행중이다.


이 회사 양성우 대표는 “올 초 스마트 터치가 가능한 액체를 개발하면서 다양한 소재에 적용한 터치 장갑을 생산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일상생활 뿐 아니라 골프, 스포츠 등 장갑을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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