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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카토’ 카페와 쇼룸 결합된 신사옥 마련
패션리테일그룹

발행 2016년 06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패션잡화 ‘스타카토’를 전개 중인 패션리테일그룹(대표 박혜민)이 논현동에 새 사옥을 마련했다.


새 사옥은 지상 5개 층 규모로, 판매, 쇼룸, 카페, 사무공간으로 꾸며졌다.

카페와 쇼룸은 사옥 1~2층에 걸쳐 50평 규모에 구성됐다. 1층에 카페와 SPA형 슈즈 액세서리 ‘피프틴미니츠’ 판매 공간을, 2층에는 ‘스타카토’의 오리지널 플래그십 스토어 및 쇼룸을 구성했다. 슈즈, 가방, 패션소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향후 카페에는 아이패드, 모바일, 메뉴보드 등을 통해 신상품을 체험하고 동시에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신개념 판매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스타카토 카페’에는 F&B는 물론 리빙, 인테리어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시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겠다는 비전이 담겨져 있다.

사옥 3~5층은 사무공간과 교육장이다.

패션리테일그룹은 중국 내 3만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최대 슈즈 기업 벨레사의 국내 밴더다. 최근 벨레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스타카토’ 매장을 공격적으로 오픈, 매출 목표를 40%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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