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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코리아, 팬츠 완제품 사업에 역량 집중

발행 2016년 06월 29일

최인수기자 , cis@apparelnews.co.kr

다산코리아(대표 서기선)가 팬츠 완제품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

이 회사는 니트, 패딩, 바지 등 다양한 아이템을 생산, 수출 사업을 주로 전개해 왔으나 최근 인도네시아 자체 공장 일부라라인을 바지전용 라인으로 확보한 것.

특히 수출 중심에서 탈피 내수 영업을 강화키로 하고 남성복부터 캐주얼, 골프 등 다양한 복종으로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다산은 지난해 코오롱, 삼성물산 등 국내 패션 대기업과 거래하며 바지만 35만장을 납품했다. 올해는 홈쇼핑 브랜드, 온라인 브랜드로 거래처를 확대해 최대 50만장까지 오더를 늘리는 것이 목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내수 시장에 후발 주자로 뛰어들어 영업 루트가 다양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자체 공장을 활용해 가격 경쟁력과 안정된 물량 공급이 가능한 만큼 거래선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코리아는 인도네시아에 봉제공장 3개를 갖추고 있으며 현지에 약 4천2백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한세실업, 세아상역 등 국내 의류 수출기업과 거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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