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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5번째 파워매니저 선정

발행 2016년 06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메트로시티’를 전개 중인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이 지난 22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젝트 ‘파워매니저 5기’ 임명식을 진행했다.


올해 신규 파워매니저는 롯데본점 이현주, 롯데잠실 김연희, 현대천호 김정화 매니저이며, 롯데영등포 김현화, 롯데노원 고세화, 신세계 광주 류윤숙, 현대대구 예연희, AK분당 이유리 매니저, 포함 총 10인이 선정됐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자사 쇼룸에서 진행된 임명식에는 대표이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파워매니저 프로젝트에 대한 의의를 알리고 파워매니저 임명장 수여 및 프로필촬영, 인터뷰를 가졌다.


‘파워매니저 프로젝트’는 기업과 시대가 요구하는 소통을 원활하게 가져가기 위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두각을 나타내는 자사 매니저들의 노하우와 현장감 있는 사례를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파워매니저가 전담하는 매장의 경우는 월별 매장 당 억대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신규고객 가입률 과 고정고객 구매율의 꾸준한 증가와 함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자사에서 제작된 매니저 교육 책자인 파워북, 파워강사를 통한 유투브나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전사적 교육을 알릴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차기 파워매니저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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