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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유, 4년만에 백화점 30개점 돌파 올해 200억 목표

발행 2016년 07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평화유통(대표 고문중)은 올해로 런칭 4년차에 접어든 패션 슈즈 ‘스티유’가 올 상반기 마감 기준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 연말까지 2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스티유는 2012년 4월 홍대에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일명 '연예인 슈즈'로 입소문이 나면서 로드숍 8개점을 오픈했고, 2013년에는 백화점 7개 매장을 추가로 열면서 매출이 전년대비 4배 성장했다.


2014년에는 백화점 매장이 18개로 늘면서 100억원의 매출을 돌파했고, 올 상반기에는 백화점 매장이 30개로 대폭 늘어났다.


이 같이 유통망이 꾸준하게 늘어나면서 올 상반기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연말까지 전년대비 2배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유통은 백화점 30개점, 아울렛 9개점, 로드샵 1개점 등 40개점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즌별로 핫한 트렌드를 반영한 스튜디오 라인과 꾸준하게 판매가 좋은 베이직 라인을 적정하게 구성하고 펌프스, 힐부터 스니커즈, 슬립온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더욱 가성비 높은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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