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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베이비’ 효율 좋다
이덕아이앤씨

발행 2016년 08월 12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이덕아이앤씨(대표 김종운)가 올 봄 런칭한 유아 브랜드 ‘알레르망베이비’가 고 효율을 올리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알레르망베이비’는 롯데 잠실점, 영등포점, 현대 목동점 등 10개 점포에 4~6평 규모로 입점해 상반기 점평균 월 매출 3천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롯데 백화점 5개 점포에서는 3~5월 매출이 종전 영업했던 브랜드 대비 2배가량 높았다.


백화점 유아PC에서 출산용품의 매출이 점점 하락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적이다.


이덕아이앤씨는 기능성 침구 ‘알레르망’을 기반으로 성장한 회사.


‘알레르망’의 인지도가 긍정적 영향을 미쳤고, 기존 매장 복합 전개를 택하지 않고 실 구매자를 확보할 수 있는 유아동 조닝에 단독 매장을 꾸린 유통 전략도 효과적이었다.


시장에서 신뢰가 형성돼 있는 특화 상품을 합리적 가격대로 제안한 것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역할을 했다.


하반기에는 롯데 노원점, 평촌점, 현대 포항점, 신촌점, 울산점 등 총 14개 점포 입점을 확정지었다. 목표로 세운 점평균 월 매출은 4천5백만원이다.


가을부터는 침구 세트뿐 아니라 연계 판매가 이뤄질 수 있는 유아 내의 세트, 바디슈트 등 의류도 전체 15% 비중으로 구성해 테스트를 벌인다.


CF를 공중파에 방영하는 등 브랜드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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