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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 ‘엠폴햄’ 이원화 전략
이번 시즌 ‘프로젝트M’ 런칭

발행 2016년 08월 1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이번 시즌 ‘엠폴햄’의 서브 라인 ‘프로젝트M’을 선보이며 이원화 전략을 시도한다.


‘프로젝트M’은 합리적인 가격의 남성 컨템포러리 라인이다. ‘엠폴햄’이 티셔츠나 후디, 점퍼 등 주로 캐주얼 아이템을 중심으로 다뤘다면 ‘프로젝트M’은 셔츠와 바지, 코트가 핵심이다.


특히 중고가 남성복에서 사용되는 소재를 활용하고 디자인력은 높이면서 가격은 ‘엠폴햄’ 보다 10~20% 정도 높은 수준으로 책정, 합리적 소비를 제안한다.


유통은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다. 하반기 ‘엠폴햄’10여개 매장을‘프로젝트M’으로 교체한다. 이달 중순부터 오픈을 시작했으며, 24일에는 롯데 본점 영플라자에도 문을 연다.


상품 구성은 일단 ‘엠폴햄’과 함께 했다. 내년부터 단독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프로젝트M은 백화점 남성복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엠폴햄’의 상품과는 완벽하게 이원화 시켜 선보인다. 이를 통해 고객층을 넓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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