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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애비뉴’ 출발 좋다
건당 구매 금액 7만원 대

발행 2016년 08월 2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크릭앤리버코리아(대표 박재홍)가 지난 6월 선보인 온라인 디자이너 편집숍 ‘17애비뉴’의 출발이 좋다.


이 회사에 따르면 6월 대비 7월, 7월 대비 8월 방문객이 2배씩 꾸준히 늘고 있다. 주 고객층은 20~30대 직장인들로 구매력도 높은 편이다. 2달간 건당 평균 구매 금액이 7만원대에 이른다.


입점 브랜드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6월 오픈 당시 50여개 브랜드에서 현재 100여개로 매월 20~30개 브랜드가 추가 입점하고 있다.


이 회사 패션사업팀 조은하 과장은 “아직 오픈 초기이지만 기대보다는 반응이 좋은 편이다. 하반기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17애비뉴를 더욱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달 중순부터 인비테이션 커머스 비즈니스를 운영 중인 인비트리와 손잡고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주요 카드사들의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행사에 17애비뉴에 입점된 디자이너들을 참여시킨 것. 이번을 계기로 인비트리와 지속 협업하기로 했다.


대학생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아이캠핑’과도 제휴를 맺었다. ‘아이캠펑’은 취업, 공모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는 플랫폼으로, 이 안에서 대학생만을 위한 특가 판매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10월 열리는 대규모 캠펑스컵 축구대회에 ‘17애비뉴’ 부스를 설치하고 플리마켓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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