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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남성 언더웨어 ‘라쉬반’ 올 매출 300억
라쉬반코리아

발행 2016년 08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라쉬반코리아(대표 백경수)가 전개 중인 남성 언더웨어 ‘라쉬반’이 승승장구 중이다.

 

이 브랜드는 스마트 언더웨어를 표방하며 2012년에 런칭, 지난해는 200억원을, 올해는 300억원의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거의 매년 100% 신장을 기록한 셈이다.


남성 전문 기능성 언더웨어로서는 이례적인 성장률이다.


유통 채널별로는 홈쇼핑 매출이 60~70%를, 온라인이 20%, 오프라인이 10%를 차지한다.


‘라쉬반’은 3D 입체 패턴에, 고급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30~40대 남성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재구매율이 60% 이상을 차지한다.


현재 CJ오쇼핑과 티커머스 4~5개 채널에서 판매중으로, 1회 방송에 평균 5천 세트가 판매되고 있다.


오프라인은 대형마트와 면세점이 중심이다. 롯데마트에는 ‘라쉬반 옴므’ 라인을 숍인숍으로 판매 중이며, 100여개 점에 입점해 있다. 이마트는 PB ‘데이즈’의 OEM을 시작해 이달부터 상품을 제공한다. 100여개 점에서 팔릴 예정이다.


면세점의 경우는 부산항터미널면세점, 신세계 본점 면세점에서 판매 중이다.


또 일본 홈쇼핑과 백화점 진출을 모색한다. 20대 젊은 고객 흡수를 위해 리미티드 출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유럽 축구팀인 레알마드리드에 이어 최근에 FC바로셀로나와 협업을 진행했는데, 준비된 4만장이 사전 예약 판매로 이미 완판 됐다.


향후에는 여성, 키즈 라인까지 개발할 계획이며, 스포츠 이너웨어로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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