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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모델 4년만에 하지원으로 바뀐다
남영비비안

발행 2016년 08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의 란제리 ‘비비안’이 이번 시즌 광고 마케팅에 새로운 전략을 수혈한다.
우선 란제리 업계 최초로 남성 광고 모델을 지난 4년 동안 기용,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 이번 시즌에는 여배우 하지원을 발탁해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이 회사 홍보마케팅실 문연지 과장은 “캠페인에서는 모델 하지원을 통해 진짜 아름다움은 이미 내 안에 가지고 있으며, 다른 존재가 아닌 바로 나 자신 안에서 워너비를 찾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여성모델을 기용했다”고 전했다.

캠페인 슬로건도 바뀐다.
그동안 ‘비비안’은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연장선에서 여성의 아름다운 ‘핏’을 모티브로 한 ‘헬로 마이 핏(Hello, My Fit)'을 주제로 해 왔다.

이번 시즌에는 획일적인 기준 보다는 모든 여성이 아름다운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의 ‘에브리데이 베스트 핏(Everyday Best Fit)'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가치관과 신념이 뚜렷한 하지원을 통해 올바른 핏을 찾아 당당해진 여성의 모습을 광고에 담아낸다는 방침이다.
새 광고 캠페인은 지난 26일부터 TV와 유투브,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으며 바이럴 영상 2편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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