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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뉴컨셉 매장 오픈

발행 2016년 09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루이비통코리아(회장 조현욱)가 명품 ‘루이비통’의 매장을 국내 최초로 층별로 재구성한 뉴컨셉으로 리뉴얼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는 19일 연다.

이 매장은 기존에 국내에 없던 카테고리별 층별 분리 매장을 오픈한다. 이는 루이 비통만의 궁극적인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컨셉으로, 2층의 우먼스 유니버스(Women’s Universe), 4층의 여성 슈즈 유니버스와 6층의 맨즈 유니버스(Men’s Universe) 각 공간을 총 세 개 층에서 공개한다.

리뉴얼을 거쳐 재탄생한 루이 비통 우먼스 유니버스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자리하며, 최고급 자재를 활용해 디자인된 6층 루이 비통 맨즈 유니버스에서는 다양한 남성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루이 비통은 앞서 지난 2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4층에 여성 슈즈 유니버스를 공개한 바 있다.

이 회사 조현욱 회장은 “루이 비통 코리아가 지난 25년간 걸어온 여정에 있어, 지속적으로 확장해온 서울 매장 네트워크에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내 여성, 남성, 슈즈 유니버스를 층별로 구분한 이번 매장은 루이 비통 코리아가 걸어온 여정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라고 전했다. “이번 오프닝을 계기로 고객들이 보다 특별하면서도 친밀한 환경에서 루이 비통 세계만의 새롭고 유일무이한 경험을 하게 되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 된 매장은 고객들에게 루이 비통 세계로의 맞춤형 여정을 제안한다. 우먼스 유니버스, 여성 슈즈 유니버스 및 맨즈 유니버스 총 세 개로 재구성된 유니버스를 통해 고객들이 메종의 유산과 수준 높은 장인 정신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섬세한 마무리 작업과 최고의 자재와 품질을 지향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기술, 스타일의 독창성을 결합한 작업으로 탄생한 루이 비통만의 의류, 슈즈, 액세서리, 시계, 보석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컬렉션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루이 비통은 지난 7월 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인 메종의 남성 컬렉션 팝업 매장에 이어 또 하나의 팝업 공간을 공개할 예정이다. 루이 비통이 70년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향수 컬렉션에 초점을 맞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향수 팝업 월을 국내 단독으로 오픈, 9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3주 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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