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탠디’ 3D 풋스캐너 도입 효과 ‘톡톡’
10% 내외 매출 신장

발행 2016년 09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탠디(대표 정기수)가 제화 ‘탠디’ 매장에 3D 풋 스캐너를 도입한 이후 고객 반응이 달라졌다.


이 회사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국내 처음으로 지난달 말부터 본점, 잠실, 영등포, 평촌점 등에 풋 스캐너 매장을 구현 했다.


풋 스캐너 도입(7월22일~9월8일) 이후 롯데 본점은 매출이 10% 신장했다. 내국인뿐만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 주문도 크게 늘었다. 또 매장을 방문해 풋스캐너를 체험한 고객의 100%가 주문까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풋 스캐너 체험 고객들에게 발 사이즈 데이터를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발송하고 있으며 재주문시에도 활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풋 스캐너는 발의 길이와 발볼의 둘레뿐만 아니라, 발가락의 길이, 발등의 높이, 양 발의 차이점 등을 스캔한 뒤 나온 사이즈를 기반으로 매장에서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 1~2주 뒤에 받을 수 있다.


양쪽 발 사이즈가 다를 경우, 각 발의 사이즈에 맞게 제작도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