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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레이디, 롱셔츠 등 멀티 아이템 인기

발행 2016년 09월 2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선선한 날씨 덕분에 스타일 연출의 최적기로 손꼽히는 가을, 부드러우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롱셔츠 아이템이 제격이다. 롱셔츠를 원피스로 입을 경우,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셔츠로 활용해 바지

와 코디한 비즈니스룩을 연출해 격식과 편안함을 모두 만족시킬수 있다.

 

또, 바람은 제법 쌀쌀하지만 아우터가 부담스러운 초가을에 롱셔츠는 가볍게 걸치기 좋은 아우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롱셔츠와 함께 스카프나 선글라스 등을 매치하면 개성을 살려주는 포인트 스타일링에 효과적이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스웨이드 롱셔츠는 터치가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에 착용감이 편안한 스판 원단이 결합된 제품으로 가을철 가벼운 나들이에 적합한 제품이다. 수시로 변하는 가을 날씨에 맞게 셔츠, 원피스, 아우터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은 물론 스웨이드 소재 덕분에 세세한 스타일링 없이도 빈티지하고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특히, 가을 감성을 가득 담은 짙은 베이지 컬러는 우아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실을 총괄하는 박성희 상무는 “날씨가 변덕스러운 가을을 대비해, 하나의 제품으로 상황에 맞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패션 아이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원 포인트 아이템인 롱셔츠에 스카프나 선글라스 등의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액세서리를 활용해 세련된 가을 감성을 연출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스카프는 스타일지수를 올려주는 사계절 대표 멀티 패션 아이템이다. 특히, 이렇게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차가워지는 가을에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

 

밋밋한 셔츠나 심플한 원피스 위에 페이즐리나 화려한 프린트의 스카프를 매치하면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여러가지 모양으로 형태를 바꿀 수 있어 헤어 밴드, 손목 밴드 등 가을 분위기에 맞춘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스카프 스타일링은 바로 목에 살짝 묶어 매듭을 짓는 정석 스타일, 쌀쌀한 가을 강한 바람을 막아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머플러나 숄대용 스타일이 대표적이다.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아침·저녁으로 목에 스카프를 두르거나, 옷 위에 걸치기만 해도 몸을 따뜻하게 해 보온 효과를 낼 수 있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 히피 스타일링에 스카프를 이용하기도 한다. 데일리 스타일링으로 부담스러운 히피 스타일링은 전체적으로 연출하기 보다 다양한 패턴의 스카프로 헤어에만 포인트를 주어 완성하는 것이 멋스럽다. 큐빅 장식이 돼 있는 스카프를 헤어밴드 처럼 머리에 묶어주면 페미닌하면서도 자유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흔히 선글라스는 여름철에 주로 착용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을철 높은 자외선 투과율과 거센 바람이 눈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가을볕 아래에서 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꼭 챙겨야할 아이템이다.

 

눈을 보호하는 실용적 기능을 발휘하는 선글라스는 가을철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아이템으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연출이 가능하다. 모노톤의 단조로운 가을 패션에 나무, 금속, 호피 무늬 등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면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은 물론 스타일리시하게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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