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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업계, 경주 지진 피해 매장 지원
파손 복구 비용 및 안전 검사 제공

발행 2016년 09월 23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아웃도어 업계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자사 대리점 매장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 12일 발생한 경주 지역의 지진으로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아이더’ 등 3~4개 매장의 피해가 발생하면서 본사 차원에서 매장 정상화를 위해 발빠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디스커버리’ 경주점은 파사드와 전면 유리가 파손되는 등 일천만원 이상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에프앤에프는 피해 복구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한편 매장이 정상화 될 때까지 적극적인 협조를 계획하고 있다.


‘아이더’ 경주점 역시 이번 지진으로 건물이 흔들리며 전면유리와 일부 집기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 본사 차원에서 경비 일체를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또 ‘케이투’ 경주 모다 아울렛점도 현재 영업에는 문제가 없으나 파사드 주변 일부 벽이 허물어지면서 안전검사를 받게끔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밖에도 일부 매장들이 지진피해로 크고 적은 피해를 입으면서 대부분 피해 경비를 본사에 요청할 경우 지원한다는 방침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일부는 이번 지진으로 경주 지역 경기 회복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여겨지면서 금액 지원 뿐 아니라 일시적 특별지원책을 도입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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