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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랜드 - 더네이처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128년 헤리티지를 품은 라이프스타일아웃도어

발행 2016년 09월 27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더네이처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이번 춘하 런칭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시장에서 빠르게 세를 넓혀가고 있다.


다큐멘터리 채널과 잡지로 유명한 ‘내셔널지오그래픽’은 국내 전개사인 네이처홀딩스에서 먼저 캠핑 용품과 캐리어 및 가방 품목을 전개해 오다 올 춘하 어패럴 라인을 런칭, 토틀 브랜드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시즌 현대 중동과 롯데 중동 등 백화점 매장과 함께 최근에는 하남 스타필드에 대규모 직영점을 오픈했다.


또 전주 신도시점, 거제점, 광주점 등의 대리점도 오픈하거나 오픈이 확정된 상태로 연내 30개 매장 구축이 완료됐다.


이는 아웃도어 시장이 위축되며 선두권 및 중견 브랜드들의 유통 이탈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과 제품이 발전 가능성이 높게 평가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존 브랜드와 다르게 의류 뿐 아니라 캠핑 캐리어 가방 등 폭넓은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매장 사이즈에 구애 받지않고 점주 선택에 따라 의류+캠핑, 의류+잡화 등이 구성된 매장 오픈으로 어필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스타필드 점은 첫 번째 직영 매장이자 플래그십스토어로 높은 관심을 받고있다.


이 매장은 브랜드에 대한 여러 체험이 가능할 뿐 아니라 ‘역사’, ‘기록’ 그리고 ‘도전과 탐험’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영상 및 전시품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역사와 기록 공간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128년의 역사를 보여주는 영상과 기록을 담은 잡지로 연출했다.


또 도전과 탐험 존에서는 ‘BIKE Camping’라인을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향후 전국 주요 상권에 이 같은 플래그십스토어를 확대해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마케팅은 브랜드 오리지널리티 부각에 주안점을 두고 젊은 층과 호흡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기존 브랜드와 철저하게 차별화한 제품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 시장 리딩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중장기 전략도 마련해 놓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올해 대리점, 취급점,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과 캐리어 중심의 홈쇼핑을 통해 7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정했다.

또 내년 1천억 매출을 달성한 후 중국 등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방안도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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