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09월 30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 산하 대구섬유마케팅센터(이하 DMC)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유나이티드 갤러리에서 회원사 대상의 신개발 소재 전시회 및 내년 추동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패션업계의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에 발맞춰 스몰오더가 가능한 제품이나 가격 경쟁력이 있는 신제품 위주로 구성했다.
또 남녀성복, 스포츠 캐주얼 관련 신개발 소재 뿐 아니라 현물 재고 아이템을 강화해 효율적인 거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총 1,000여개 아이템이 전시됐으며 브랜드 관계자 뿐 아니라 원단 컨버터 트레이딩 업체, 동대문 종합 시장 원단 업체 등 다양한 바이어가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