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패션피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리 잡은 ‘루이스클럽’은 남성패션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편집숍이다.

총 3개 층에 걸쳐 PB라인과 유럽에서 수입한 디자이너 브랜드, 국내 신진디자이너 브랜드의 의류와 잡화를 판매하고 있다. 1층에는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카페·바 ‘디 오리지널바’가 있어 주간에는 카페 겸의류 매장으로 야간에는 바 형태로 루이스클럽과 함께하고 있다.

2층은 바버샵 ‘밤므’가 숍인숍으로 입점해 루이스클럽을 찾는 남성들의 헤어스타일연출과 그루밍까지 책임지고 있다.

매장외관은 2만 5천여 개의 나비패턴을 활용해 심플하고 반복적인 이미지를 표현해 매력적인 연출을 했다. 내관은 마치 오래된 공장 같은 빈티지한 감성에 컨템포러리한 ‘루이스 클럽’의 제품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주요고객층은 20~30대 트렌드에 민감하고 멋을 즐기는 남성들이다. 주요고객층의 젊은 연령대와 구매력을 고려해 5만원대부터 60만원대까지 품목에 따른 다양한 가격대의 합리적인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입지 특성상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그에 맞는 프로모션과 고객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상품매입형태는 바잉상품이 55%, PB 상품이 30%, 위탁 판매상품이 15% 이다. 향후 더욱 다양한 루이스클럽의 PB상품과 수입 디자이너 의류 및 소품, 스킨케어, 헤어스타일링 제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