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10월 1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이세(IISE)’와 ‘에이카화이트(AECAWHITE)’의 첫 콜라보레이션이 흥행에 성공했다.
이달 3일부터 신세계 강남점 ‘이세 X 에이카화이트’ 팝업스토어에서만 한정판으로 판매됐는데 발매 일주일이 채 안 돼 30세트가 품절됐다. 세트당 796,000원.
또 예약 주문에 대한 요청도 이어져 30세트만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이세’가 디자인한 한복 재킷과 팬츠를 ‘에이카화이트’가 자체 개발한 편안하고 견고한 면 원단을 사용해 ‘원마일홈웨어’ 컨셉으로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한층 무게감 있고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