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10월 19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베네통이 오는 11월 '메이드 인 이탈리아' 라인을 런칭한다. 원래의 뿌리로 돌아가 전문성에 초점을 맞춘다는 취지에서 ‘메이드 인 이탈리아'라는 이름을 채택했다.
트레비소에서 제품을 만든다는 뜻의 타이틀로, 우편 주소인 'TV 31100'이라는 라벨도 별도로 선보인다.
첫 디자인 작품은 메리노 울과 캐시미어를 혼합한 소재의 최경량 니트 풀오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