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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아동복 ‘라이커 스크리블’ 영업망 확대
JFD컴퍼니

발행 2016년 10월 24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JFD컴퍼니(대표 박경운)의 디자이너 아동복 ‘라이커 스크리블(Like a scribble)’이 국내 영업망을 본격적으로 넓힌다.


재작년 겨울, 모델리스트 출신의 박경운 대표가 런칭한 이 브랜드는 패션코드, 플레이타임도쿄 등 주로 패션 페어에서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벌여왔다.


종전 아동복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작업복(workwear)을 컨셉으로 한 명확한 아이덴티티가 국내 편집숍 유통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자 발을 내딛게 됐다.


올 초 아동 편집숍 ‘쁘띠따쁘띠’(현대 판교점)에 입점한 것을 시작으로, ‘원더에이마켓’(신세계 하남 스타필드), 편집숍 ‘캐쉬’(가로수길점)에 들어갔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마케팅은 시작과 동시에 직접 구매 의사를 보인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일주일 평균 10건 정도로 판매가 성사되고 있다. 고객 대부분은 재구매자들로, 유니크한 디자인뿐 아니라 우수한 품질로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일부 상품은 수입 원단을 사용하고 부자재 역시 일본 YKK의 지퍼 등 고급 사양이다.


해외 시장은 꾸준히 문을 두드리고 있다.


최근 중국 역직구몰 ‘삐띠메이닷컴’에 입점했으며, 현재 홍콩의 명품백화점 하비니코스에 입점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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