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SMC, 유럽 축구클럽 브랜드 대폭 강화
‘파리 생제르망’ 추가 도입

발행 2016년 11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라이선스 전문 기업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대표 이주성)이 스포츠 클럽 라이선스를 대폭 보강했다.


이 회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영국 프리미어 리그인 ‘첼시’와 ‘리버풀’을 전개중인데, 올해 프랑스의 명품 팀 ‘파리 생제르망(PSG)’를 추가도입했다. 더불어 브라질,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와 같은 유수의 국가대표팀 라이선싱 사업도 전개 중이다.


이랜드, 라쉬반 등 패션 업체들과의 협업이 활발한 만큼 스포츠클럽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한 것.


이번 시즌부터 이들 브랜드는 축구 클럽에 국한시키지 않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확장 노력도 이어진다. 이를 위해 다양한 아트워크, 비주얼 머천다이징 개발, 디자인 업데이트 등을 진행한다.


이 회사는 성인의류, 패션 액세서리 등 다양한 품목의 라이선싱 파트너를 모집에 나선다.


이에 대해 이 회사는 “해외 축구클럽은 연고지 제약이 없어 소비자들이 다양한 클럽이나 제품의 중복 구매가 가능하다”며 “선수나 선수 이미지를 활용해 중단기적인 마케팅이 수월하며 유럽 리그에 진출한 국내 선수까지 늘고 있어 호감도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도 스포츠 채널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으로 유럽 축구 리그가 중계되고 있고, 선수들의 성적이나 온라인에서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