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12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속옷 전문 업체 코튼클럽(대표 김보선)이 지난 6일 논현동 본사에서 구세군복지법인에 1억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경재 코튼클럽 상무와 김동국 구세군복지법인 관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구세군복지법인과 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에 나누어 전달되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전북사랑의열매 캠페인에 5천만원 상당의 내의를 기부했다.
<사진 설명> 사진 왼쪽 이경재 코튼클럽 상무, 오른쪽 김동국 구세군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