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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롱롱디보’ 상륙

발행 2016년 12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라이선스와 수입 전문 기업인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미국 일러스트레이션 브랜드 ‘롱롱디보(Rongrong DeVoe)’를 최근에 국내에 도입하고, 라이선스와 콜라보레이션 파트너 모집에 나섰다.

‘롱롱디보’는 미국 텍사스 베이스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샤넬, 디올, 아르마니, 메이블린, 니먼마커스등 유명 패션 및 뷰티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또 패션 일러스트는 보그, 엘르, 인스타일 등 유명 잡지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9월에 미국 뉴욕 타임즈에 ‘롱롱디보’ 작품이 실렸다. 일러스트레이션 및 뉴욕 패션 위크와 같은 유명 패션 이벤트를 통해서 주로 공개되고 있다.

SNS상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14만명의 소셜 미디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롱롱디보’의 일러스트레이션은 패셔너블하고 시크한 라이프스타일의 여성들을 타깃으로 화려하고 트렌디한 옷을 입은 활기차고 자신감이 있는 모습들이 주요 작품의 모티브로 잡고 있다. 현재 ‘롱롱디보’는 특히 한국과 중국에서 화장품,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에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고 있다.

모던웍스는 론즈데일, 어드바이저리, 이작제노, 힐크릭, 씽크핑크, 골드파일, 시나코바, 로사센, 오바카날등 라이선싱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하였으며, 최근 BBH브랜드와 스킨푸드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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