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12월 0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의 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ROEM)’이 전국 지방에 있는 매장 중 최대 규모 메가샵인 광주 충장로점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로엠 광주 충장로점은 광주 최대 상권인 충장로 우체국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1층~2층에 영업면적은 약 205㎡(약 62평) 규모다.
‘메종 드 로엠(Maison de Roem)’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패션 소품과 액세서리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기존 로엠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주얼리 바’를 더해 의류에 어울리는 주얼리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충장로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11까지 3일간 매장 선착순 방문 고객 100명에게 100% 당첨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박신혜 패딩부터 로엠 홀리데이 패키지, 로엠 상품권, 영화 관람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신상품 전 품목 1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금액에 상관없이 모든 구매 고객에게 양말을 증정하며,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로엠 에코백을,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애슝(Ae Shoong) 작가 콜라보 에코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