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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학기 책가방 화두는 ‘초경량’
스포츠, 아웃도어 조기 출기 경쟁

발행 2016년 12월 21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스포츠, 아웃도어 업계가 일찌감치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 감성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블랙야크의 ‘블랙야크 키즈’는 책가방 7종 시리즈를 출시,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EVA소재와 내구성이 좋은 PU소재를 사용한 어깨 끝으로 쉽게 꺼지지 않고, 책가방의 무게를 적절히 분산해 성장기 어린이가 편하게 가방을 멜 수 있다.

아이더의 ‘아이더’도 아동의 신체조건을 고려한 설계와 편의를 위한 수납으로 기능성을 강화한 책가방 2종을 선보인다. '알로사 백팩'은 심플한 디자인에 내부 디테일로 실용성을 높였다. 보온, 보냉이 우수한 호일 소재 물병 주머니를 책가방 안쪽에 제작해 물이 새지 않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휠라코리아의 ‘휠라키즈’는 초경량 책가방 '풀리토(PULITO)'를 주력으로 가져간다. 총 무게 580g의 경량 제품으로 어깨에 최대한 무리를 주지 않도록 제작됐다.


또 신체 발육을 고려해 라운드형 멜빵으로 아이 어깨에 무리한 하중이 가해지지 않도록 구성한 점도 눈에 띈다.

이랜드월드의 ‘뉴발란스 키즈’도 평균 600g대의 경량 제품을 출시했다. 또 모든 상품에 어깨 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해주는 가슴 벨트를 적용했다. 

‘휠라’ 관계자는 “내년 신학기 가방은 '경량성'을 화두로, 인체공학적 기술을 크게 보강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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