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1월 1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그랩(대표 조만호)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8일 ‘무신사’ 협력사 1500여개사를 대상으로 약 16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상 지급일은 25일로 협력사들은 이보다 9일 앞당겨 대금을 지급받았다.
김태우 무신사 영업기획차장은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계획된 것”이라며 “협력업체들과의 지속적인 상생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